태양성 악기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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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8 November 2013
Tuesday, 7 June 2011
피콜로(Piccolo)
플루트족의 목관악기.
원래는 '작다'는 뜻으로 많은 나라에서 '작은 플루트'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플루트의 음 높이보다 더 높은 음을 얻기 위해 만들어진 악기이므로 관의 길이가 플루트의 반이고 음역은 플루트의 1옥타브 위를 낼 수 있다. 건(鍵)의 구조는 플루트를 소형화한 것이며 연주법도 거의 같으나 플루트의 아랫관에 해당하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C#와 C음을 낼 수 없으며 가장 낮은 음은 D음이다.
빛나는 듯한 화려한 음을 지녔으나 그 음역의 높이와 함께 사용범위가 한정되어 있어 관현악에서는 특별한 효과를 낼 때만 쓰인다. 취주악에서는 유일한 고음악기로서 없어서는 안 될 악기이며 C조 악기 외에 D♭조의 악기도 사용된다. 그리고 실제음과 기보음(記譜音)과는 1옥타브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조악기(移調樂器)로 취급된다.
플루트의 음역을 한 옥타브 위로 더 확장시켜 주는 목관악기 중 가장 음역이 높은 악기이다.
현대 피콜로는 대부분 금속 제품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아직도 머리 부분만 금속으로 되어 있고 몸체는 목재로 된 것도 종종 사용되고 있다.
피콜로의 전체 길이는 플루트의 약 절반 정도이고 아랫관이 없는 윗관과 본관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아랫관이 없기 때문에 C, C#의 키(key)가 없어 최저 음이 D음까지만 난다.
피콜로에도 뵘 시스템이 적용되며 플루트의 매카니즘을 소형으로 축소한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플루트 주자는 플루트로 익힌 운지법으로 피콜로를 연주할 수 있다.
중음역은 밝고 강하며 고음역은 힘차고 화려하다.
저음역은 약하고 공허한 느낌을 주나 고음역은 더 높은 음역을 찌르는 듯이 날카로운 음색이어서 오케스트라, 관악 합주 등 어떠한 합주에 넣어도 그 소리가 두드러진다.
예로부터 독주 악기로는 환영받지 못하였지만 현대에 와서는 가끔 독주 또는 중주곡의 작품도 있다.
보통 관현악곡에서 플루트나 클라리넷 등과 함께 유니즌(unison)으로 연주하면 멜로디가 더욱 명쾌해진다.
피콜로는 C조와 D조의 두 종류가 있는데 C조 피콜로는 주로 오케스트라에서, D조는 관악 합주에서 많이 사용한다.
기보법(記譜法)은 높은음자리표를 사용하지만 기보 된 음보다 실제 음은 한 옥타브 위의 음이 난다.
[명곡 감상곡]
B.Britten의 Variation on a theme of Purcell
P.Boulez의 Marteau sans maitre

빛나는 듯한 화려한 음을 지녔으나 그 음역의 높이와 함께 사용범위가 한정되어 있어 관현악에서는 특별한 효과를 낼 때만 쓰인다. 취주악에서는 유일한 고음악기로서 없어서는 안 될 악기이며 C조 악기 외에 D♭조의 악기도 사용된다. 그리고 실제음과 기보음(記譜音)과는 1옥타브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조악기(移調樂器)로 취급된다.
플루트의 음역을 한 옥타브 위로 더 확장시켜 주는 목관악기 중 가장 음역이 높은 악기이다.
현대 피콜로는 대부분 금속 제품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아직도 머리 부분만 금속으로 되어 있고 몸체는 목재로 된 것도 종종 사용되고 있다.
피콜로의 전체 길이는 플루트의 약 절반 정도이고 아랫관이 없는 윗관과 본관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아랫관이 없기 때문에 C, C#의 키(key)가 없어 최저 음이 D음까지만 난다.
피콜로에도 뵘 시스템이 적용되며 플루트의 매카니즘을 소형으로 축소한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플루트 주자는 플루트로 익힌 운지법으로 피콜로를 연주할 수 있다.
중음역은 밝고 강하며 고음역은 힘차고 화려하다.
저음역은 약하고 공허한 느낌을 주나 고음역은 더 높은 음역을 찌르는 듯이 날카로운 음색이어서 오케스트라, 관악 합주 등 어떠한 합주에 넣어도 그 소리가 두드러진다.
예로부터 독주 악기로는 환영받지 못하였지만 현대에 와서는 가끔 독주 또는 중주곡의 작품도 있다.
보통 관현악곡에서 플루트나 클라리넷 등과 함께 유니즌(unison)으로 연주하면 멜로디가 더욱 명쾌해진다.
피콜로는 C조와 D조의 두 종류가 있는데 C조 피콜로는 주로 오케스트라에서, D조는 관악 합주에서 많이 사용한다.
기보법(記譜法)은 높은음자리표를 사용하지만 기보 된 음보다 실제 음은 한 옥타브 위의 음이 난다.
[명곡 감상곡]
B.Britten의 Variation on a theme of Purcell
P.Boulez의 Marteau sans maitre
베이스 드럼 (Bass Drum)
[개요]
크기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드럼의 직경이 24~36인치의 것이 보통이고 40인치 또는 그 이상에 달하는 것도 있음. 보통 직경이 30인치 내외이고 폭은 16인치 내외로 된 것을 많이 사용 송아지 가죽이나 합성수지 가죽으로 되어있는 양쪽 북면의 둘레에 일정한 간격의 나사가 부착되어 가장 공명이 잘 되도록 알맞게 조율할 수 있게 되어있음.
큰북은 북면을 수직으로 세워놓고 대개는 오른쪽을 사용하여 연주하는데 북면을 아래에서 위로 또는 위에서 아래로 어루만지듯이 때리고 왼손으로 북면을 만져서 진동을 멈추게 하기도 함.
큰북은 원래 터키의 타악기였는데 18세기말 유럽에서 전파되어 트라이앵글, 심벌즈와 함께 오케스트라 악기로 편성된것임.
오케스트라에서는 다이나믹한 리듬적인 목적과 특수한 효과를 위한 목적 등에 사용되며 그 사용 빈도수는 많은 편이 못되어 한 사람의 주자가 심벌즈와 함께 담당하기도 함.
베이스드럼의 소리는 다른 어떤 악기보다도 더 멀리까기 들리며 주요한 큰 박자를 담당
기보법은 오선보상에 낮은 음자리표를 사용하여 기보하기도 하고 하나의 선상에 표기하기도 함

큰북은 북면을 수직으로 세워놓고 대개는 오른쪽을 사용하여 연주하는데 북면을 아래에서 위로 또는 위에서 아래로 어루만지듯이 때리고 왼손으로 북면을 만져서 진동을 멈추게 하기도 함.
큰북은 원래 터키의 타악기였는데 18세기말 유럽에서 전파되어 트라이앵글, 심벌즈와 함께 오케스트라 악기로 편성된것임.
오케스트라에서는 다이나믹한 리듬적인 목적과 특수한 효과를 위한 목적 등에 사용되며 그 사용 빈도수는 많은 편이 못되어 한 사람의 주자가 심벌즈와 함께 담당하기도 함.
베이스드럼의 소리는 다른 어떤 악기보다도 더 멀리까기 들리며 주요한 큰 박자를 담당
기보법은 오선보상에 낮은 음자리표를 사용하여 기보하기도 하고 하나의 선상에 표기하기도 함
심벌즈 (cymbals)
[개요]
원반(圓盤) 두 개를 서로 맞부딪쳐서 리듬을 잡는 금속타악기.
쇠의 합금으로 만든 접시모양의 원판으로서 두 개를 한쌍으로 하며 그 크기와 무게는 다양함.
일반적으로 교향악단에서는 직경 15~16인치 정도와 18인치 정도의 두쌍의 심벌즈를 준비하여 악곡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하며 밴드에서는 14~16인치 크기의 심벌즈를 주로 사용.
두장의 심벌즈를 양손에 들고 서로 맞부딪치는 방법으로 연주
두개의 심벌즈를 서로 비벼서 연주하기도 하고 한장의 심벌즈를 수평으로 매달고 그 가장자리를 부드러운 팀파니채를 사용하여 연주하기도 함
오케스트라나 취주악에서는 주요 타악기의 하나에 든다. 그 모양은 바깥쪽으로 약간 구부러지고 중앙 부분이 접시 모양으로 부풀어 있으며 중앙 구멍에 손잡이용 끈이 달려 있다. 기원은 확실하지 않으나 이집트나 고대 인도의 유적에서도 발굴되고 있으며 동기시대에 들어와서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추정되고 있다. 가장자리를 맞부딪치는 소형, 깊은 것, 얕고 대형인 것 등 그 종류가 많다. 관현악에서는 클라이맥스의 강조를 비롯하여 다양하게 쓰인다.
원반(圓盤) 두 개를 서로 맞부딪쳐서 리듬을 잡는 금속타악기.

일반적으로 교향악단에서는 직경 15~16인치 정도와 18인치 정도의 두쌍의 심벌즈를 준비하여 악곡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하며 밴드에서는 14~16인치 크기의 심벌즈를 주로 사용.
두장의 심벌즈를 양손에 들고 서로 맞부딪치는 방법으로 연주
두개의 심벌즈를 서로 비벼서 연주하기도 하고 한장의 심벌즈를 수평으로 매달고 그 가장자리를 부드러운 팀파니채를 사용하여 연주하기도 함
오케스트라나 취주악에서는 주요 타악기의 하나에 든다. 그 모양은 바깥쪽으로 약간 구부러지고 중앙 부분이 접시 모양으로 부풀어 있으며 중앙 구멍에 손잡이용 끈이 달려 있다. 기원은 확실하지 않으나 이집트나 고대 인도의 유적에서도 발굴되고 있으며 동기시대에 들어와서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추정되고 있다. 가장자리를 맞부딪치는 소형, 깊은 것, 얕고 대형인 것 등 그 종류가 많다. 관현악에서는 클라이맥스의 강조를 비롯하여 다양하게 쓰인다.
하프시코드 (Harpsichord)
하프시코드 (Harpsichord)-쳄발로 (cembalo)
[개요]
건반이 달린 발현악기(撥絃樂器).
하프시코드, 클라브생, 클라비쳄발로라고도 하며 16~18세기가 그 전성기였다. 모양은 그랜드피아노와 비슷하나 피아노는 현을 해머로 치지만 쳄발로는 무두질한 가죽 등의 발목(撥木)이 재크를 건반의 뒤끝으로 밀어올려 현을 퉁긴다. 음 하나하나의 음절을 자유로이 변화시킬 수 없으므로 음의 높이나 음질이 서로 다른 음렬(音列)을 만들어 놓고 기구적(機構的)으로 이들을 여러 가지로 조합해서 소리를 내어 음질이나 음량의 대비감(對比感)을 얻는다.
표준형은 음렬이 4열, 건반이 2단이며 상단에는 보통의 음높이를 지닌 음렬과 8도가 높은 음렬이, 하단에는 상단의 음과는 음질이 다른 보통 음높이를 지닌 음렬과 8도가 낮은 음렬이 배열되어 있다. 음렬은 스톱(보통 페달식)으로 어느 한쪽의 음렬을 고를 수가 있다. 현 끝에는 펠트 등을 닿게 하여 여운(餘韻)이 짧은 음으로 변화시키는 장치(류트 스톱)도 있다. 소형의 것으로는 버지널 스피네트라고 하는 같은 기구로 된 것이 애용되었다. 피아노는 쳄발로 제작자에 의해서 쳄발로 본체(本體)를 사용해서 발명되었는데, 원리적으로는 쳄발로가 발전된 것은 아니다. 19세기에 부활되어 현재 독일의 노이페르트와 슈페어하케의 악기가 유명하다
[개요]
건반이 달린 발현악기(撥絃樂器).

표준형은 음렬이 4열, 건반이 2단이며 상단에는 보통의 음높이를 지닌 음렬과 8도가 높은 음렬이, 하단에는 상단의 음과는 음질이 다른 보통 음높이를 지닌 음렬과 8도가 낮은 음렬이 배열되어 있다. 음렬은 스톱(보통 페달식)으로 어느 한쪽의 음렬을 고를 수가 있다. 현 끝에는 펠트 등을 닿게 하여 여운(餘韻)이 짧은 음으로 변화시키는 장치(류트 스톱)도 있다. 소형의 것으로는 버지널 스피네트라고 하는 같은 기구로 된 것이 애용되었다. 피아노는 쳄발로 제작자에 의해서 쳄발로 본체(本體)를 사용해서 발명되었는데, 원리적으로는 쳄발로가 발전된 것은 아니다. 19세기에 부활되어 현재 독일의 노이페르트와 슈페어하케의 악기가 유명하다
봉고 (bongo)
[개요]
쿠바를 비롯한 중남미 일대에 보급되어 있는 드럼류의 리듬용 민족악기.
크기는 작은 2개의 북이 한 조가 되어 있으므로 명칭이 복수로 불린다. 큰 쪽은 지름 25 cm 정도, 작은 쪽은 지름 20 cm 정도이다. 속이 빈 나무통 한 면에 가죽을 팽팽하게 씌워 만들었다. 2개를 나란히 놓고 연주자는 앉아서 두 무릎 사이에 봉고를 끼고 양손 손가락으로 쳐서 소리를 내는 것이다. 손가락의 타법과 치는 장소에 따라서 갖가지 음색(音色)으로 변하며, 룸바 ·콩가 ·볼레로 등의 기초 리듬악기로 많이 이용된다.
쿠바를 비롯한 중남미 일대에 보급되어 있는 드럼류의 리듬용 민족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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